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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점집 이야기 7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무당은 다 말해줄 수 있을까? 청주점집 수동 용한 애기점집

무엇이든 물어보살~~ 진짜 무엇이든 물어보면 무당은 다 말해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점집을 간다면 라고 할 것이며, 굿을 할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오셨다고 하면 이라고 적은 글을 보게 됐습니다. 우선 답을 먼저 드리자면 질문을 한다고 다 답을 해드리지 않습니다. 어떤 용한 무당도 드리지 못하는 답이 있습니다. 미래가 없는 답, 쓸모없는 답인 경우입니다. 미래가 없는 답을 예를 들자면, 남아있는 결혼 운이 없는데 헤어진 연인이랑 다시 만날 인연이 없는데 처럼 미래가 없는 답입니다. 쓸모없는 답은 그리고 앞에 말씀드렸듯이 입니다. 무당은 신령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인 무당이 신령님께서 말씀해주시지 않는데 답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제 이름이 뭔지 맞혀보세요.라고..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점집. 맞이굿. 기도

안녕하세요.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점집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블로그를 무슨 내용을 쓰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오늘의 운세를 올리기 시작했던 건데 허겁지겁 오늘의 운세를 블로그 로직에 마춰서 올리느라 바쁘다보니 기도 다녀온 것도 오늘에 운세에 묶어서 한개로 올리게 되다보니 이렇게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령님께서 "열심히 한다곤 하지만 꾸준히가 빠진 열심히는 없으니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해야 열심히 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또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는 반성하며 시작하게 된 하루네요.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보살이 맞이굿을 합니다. 6월 19일 월요일 우암산 산대감굿당에서 굿을 하는데 신사맞이굿도 신굿처럼 삼산..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점집. 봄 방생 무창포

안녕하세요.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점집입니다.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무창포로 봄 방생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잡힌 물고기가 많지 않다는 것은 다행이긴 했지만 그래서 방생 물고기가 유독 비싸더라고요. 청주 점집 봉명동 애기 점집에서 9시 반에 출발해서 무창포로 가는 길. 무창포 근처 가니 길이 어찌나 이쁘던지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고 발걸음 가볍게 룰루랄라 다녀왔습니다. 방생 허락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이쁜 꽃길도 볼 수 있게 도와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보살은 재물 살 돈으로 물고기를 한 마리라도 더 풀어주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서 방생하면서 따로 재물을 차리지는 않습니다. 방생사람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점집. 봄 방생 신청

안녕하세요^-^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점집 봄 방생 갑니다♡ 방생은 생명을 살려주는 일로써 물고기값 만으로도 공덕을 쌓을 수 있는 일로 최고의 가성비로 정성 드리고 소원성취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여름, 겨울에는 폐사율이 높아서 봄, 가을 1년에 2번만 하고 있습니다. 방생의 목적은 잡힌 물고기를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 그 물고기가 잘 적응해서 사는 것 입니다. 신청 기간 : ~4월 5일 (입금 완료해 주셔야 경문 준비랑 물고기 예약합니다.) 일시 :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오전 9시 반 출발 장소 : 무창포 바다 방생 비용 대리 방생 - 5만 원 (물고기값 3마리 이상) 참여 방생 - 7만 원 (물고기값, 식비, 경비) 신청 방법 1)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점집에 연락해..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 점집. 인왕산 국사당 남산 와룡당

안녕하세요.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점집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일상을 적어봅니다. 저번 주에 서울에 인왕산 국사당과 남산 와룡당에 기도를 다녀왔습니다. 이 기도터는 제가 기도를 드리고 힘을 얻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도는 6월 19일 신사맞이 준비를 위해 삼산 돌기 시작했습니다. 도당인 한양을 첫 번째로 인사드리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이번엔 기도하는데 하늘이 유독 가까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곤했었는데 오히려 기도 다녀오고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무속인으로서 자신감과 신념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를 드리면서 제가 해야 할 일과 피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됩니다. 청주 점집 봉명동 신점 보는 애기보살이 제자가 되고 느낀 것은 감사함과 책임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전통 종교 무속의 역사. 고대~고려

무속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무속이 고대에서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무속은 민간층의 종교의식이 집약된 것으로 한민족의 정신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생활을 통하여 기능과 작용을 한 종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한민족의 종교인 무속을 한국의 종교사적 입장에서 보면, 외래종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한민족이 가지고 있었던 조직적 형태의 종교입니다. 무속에 관한 우리나라 최고의 기록은 신라 제2대 남해왕 때의 것으로 1세기 초가 되고, 최초로 들어온 외래종교로는 4세기 후반의 불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즉, 무속에 관한 기록보다 불교가 들어온 것이 약 4세기 후의 일입니다. 그리고 무속이 일반 자연종교 현상 속에서 전문화한 신의 직책으로 종교적 지도자로서 자리를 굳..

우리나라 전통 종교인 무속에 대해 진짜 제자가 하는 이야기

무속은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전승되는 종교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무당이란, 무속에 나오는 모든 신을 섬기고 사는 사람이며 그분들을 몸주로 모시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태백산신할아버지를 모시지는 않으나 섬기는 사람입니다. 무당은 조상신을 모시고 있으며 조상신은 조상님께서 천신의 줄을 받아 내리시는 분들이십니다. 천신을 직접 모시지는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조상신령님께서 그 기운을 담고 공부해서 무당에게 신으로 내리십니다. 천신에서 바라봤을 때 우리 인간들은 아주 작은 미물에 불과할 것입니다. 또한 천신을 몸주로 제자가 모신다면 그분이 계셔야 하는 곳에는 공석이 되기 때문에 그럴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태백산신령님을 몸주로 모신다면 태백산은 공백이어야 합니다. 태백산신령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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